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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12 (23)
육지상륙작전
우리 이쁜 고슴도치 고자가 처음에 사료를 선택하기 위해 기호성 테스트용으로 구매했던 테스트 사료 그중에 남은 사료들은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어찌할까 고민하던 중 고슴도치 카페에서 사람들이 무료 나눔을 많이 하길래 나처럼 혹여 필요한 사람이 있을 까봐 글을 올려봤더니 ,,,,,,,,, 어머나 ㅠㅠㅠㅠㅠㅠㅠㅠ 필요한 분이 계셔서 그분께 무료 나눔을 하기로 하였다!! - 현재 그분께서도 나와 같이 하루 두 끼를 급식 중이어서 하루 두 끼는 빼고 6종만 무료 나눔 - 사료를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이셨다는 정말 딱 맞는 분에게 무료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 좋구나 ♪ 내일 우체국 가서 보내드려야지 !!!! 이런 무료 나눔은 처음이라서 두근두근 정말 설렌다 고자야, 너 덕분에 나 처음으로 고슴..
나이가 드니 내복의 소중함은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 하 겁나게 소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따뜻한게 없고 없으면 미친 듯이 추워 죽어버려 이번에 집에서 막걸이에 라면을 먹고 취해가지고는 개복치한테 내복도 없다고 서럽다고 울었음 ㅋㅋㅋ 그게 안타까웠는지 복치가 불러서는 탑텐에 가서 정말 따뜻하다는 발열내의 내복을 사주었다 그것도 상하의 셋트로 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게 고마워 개복치야 중요한 건 다이소에 고자를 위해서 물건을 사러 갔다가 독립하면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니까 - 찻잔에 먹는 로망 - 하면 되지 왜 안 하냐면서 커피잔 고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치야 넘나 고맙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거절을 모르는 나는 냉큼 골..
오랜만에 택배 보낼 일이 발생! 택배는 거의 집에서 보내거나 걸어서 편의점 행 이번엔 후카도 탈 겸~ 자전거를 이용하기로 결정!! 자전거 후카를 주차장에서 꺼내서 편의점으로 슈슈슈슈슈슝 이번에 눈 와서 자전거 커버 씌운 것도 벗겨서 정리하고 택배도 자전거 바구니에 이쁘게 넣은 다음 편의점으로 달려라!! 하지만 역시 자전거 초보운전자에겐 인도는 위험해 위험해 ㅠㅠ 그나마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적어서 운전하기 좋았음ㅎ 원래 택배 보낼게 2개였는데 한 개만 보내고 한 개는 집에서 보내기로 ~ 택배 한 갠 챙겨서 집에 가기 전에 편의점 앞에서 잊지 않고 후카 인증샷 한 컷!!! 두 개를 다 안 보낸 이유는... 택배비가 많이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택배비를 아껴야 하기에 나는 한 개는 집으로 다시..
내 고슴도치 고자는 얼굴 한번 보기 힘듦 그래서 이렇게 얼굴 잠깐 보이면 파파라치처럼 핸드폰을 잽싸게 들고 와서 찰칵 찰칵 찰칵 !!!!!!!!!!!!!!!!!!!!!!!!!!! 나름 각도는 다 다르고 귀여움도 다르고 혼자 뿌듯하면서 행복감이 넘침 ㅋㅋㅋ 오늘은 개복치 집에 고자를 두고 나 홀로 떠나서 집에서 잠시 볼 일을 봤는데 고자는 역시나 나 없이도 잘 지내니 좀 서운 ㅋㅋ 그리고 개복치가 고자 똥오줌을 넘나 잘 치워주고 인증샷까지 나에게 날려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겁나 이쁘게 고자 얼굴을 잘 찍어서 질투남 그래서 개복치 괴롭히려고 했으나 꿈쩍도 안 하는 돌덩이 같은 것:)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고자가 얼굴을 보여주길 기다리는 꽃돼지 ㅠㅠ 그만 자고 잠깐이라도 나와서 밥이라도 묵어~
급하게 작성하는 일상 글 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노트북 하다가 내 블로그에 넘나 자주 들어오는 나:)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야? 뭔 일이 터진 건가요 나 드디어 방문자 수로 일 냈다고요!!!!!!!!!!!!!! 세 자릿수 찍었음, 흠흠~ 내 블로그 이 정도라고!! 보았느냐, 느꼈느냐, 들었느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으면 앞으로 알게 되었으면 좋겠구먼요 내 블로그 내가 혼자 직접 추천 때립니다 ♬ 보잘것 없는 듯 보잘 것 있는 날으는 꽃돼지의 육지상륙작전에 와주신 분들 모두모두모두모두모두모두모두모두모두 고맙 고맙 고맙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 그럼 이만 총총총 ^-^* 치명적인 눈웃음 날리고 떠납니다
내 이쁜 고슴도치 고자는 참 똑똑한 듯 어제 방석을 깔아줘서 파고드는 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파고 들긴 했는데 정말 똑똑하게 자기 동굴을 만들어서 집을 만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누구 닮아서 똑똑한 거야? 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둥이는 왜 이리 귀여운 거야 뭘 먹고 이렇게 궁둥이가 이래?! 자꾸 보고 싶고 만지고 싶잖아,,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헝- 잠시 고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동굴에 손을 넣어보니 고자가 왜 동굴을 만들었는지 이유를 확실하게 알겠음!! 넘나 따뜻한 것:) 고자는 똑돌이가 분명한 것이 밝혀졌다 오늘은 고자 궁둥이가 너무 귀여워서 궁둥이 샷만 계속 날리다가 떠나감 ㅋㅋ
일어나서 나는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바로 고슴도치 집을 치우기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이쁜 꼬깔집에 오자마자 똥칠을 해놓아서 겨우 하루 쓰고 도치퀸에서 서비스로 준 포치 집 넣고 꼬깔집과 무료 나눔으로 받은 쳇바퀴는 깨끗하게 세탁 및 청소 !!!! 내가 이렇게 깨끗하게 살았다면 우리 집은 거지소굴이 안되어서 고자가 현재 우리 집에 있었을 텐데ㅋㅋ 참고로 꼬깔집은 고자에게 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고슴도치 전용 샴푸로 세탁했음!! 세탁하고 보니 우리 이쁜 고슴도치 고자 ♡ 손 발이 아주아주 똥칠로 범벅돼서 꼬질꼬질해서 핸들링이 안 된 상황이지만 과감하게 시도함 손 발만 씻기기 ㅋㅋㅋㅋㅋㅋ 고자가 온순한 편인지 발버둥은 쳐도 가만히 있어줘서 깨끗하게 씻기고 인증샷!! 진정 귀여운 고슴..
어제는 가려고 했던 고슴도치 샵이 휴무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임시 리빙박스에 대기 중이었던 고자♡ 하지만 오늘은 드디어 새 집 장만하는 날이지요! 그 말은 즉 내가 거지가 되는 날 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집 근처에 다행이 고슴도치 전문 샵인 ' 도치퀸 ' 이 있어서 여기서 모든 것들 해결 !!!!!!!!!!!!!!!!!!!!!!!! 다른 용품은 인터넷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주문했지요 ㅎㅎ 그건 배송 오면 후기 올리겠음 :) 복냔이와 나는 바삐 도치퀸으로 고고씽- 크기는 크지 않지만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샵 - 고슴도치 전문 샵이지만 햄스터 전문 샵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두 동물에 관련 된 용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 이 곳이 이제 나를 거지로 만들지만 고자에게 새 집을 선물해 줄 곳이로구나 어..
요새는 후카를 잘 안 타서 쓰레기 버릴 겸 바구니에 쓰레기를 넣고 ~ 세탁소에 옷 맡길 것도 챙겨서 넣고 ~ 후카를 주차장에서 빼서 슈슈슈슝!!!!!!!!!!!!!! 추워서 그런가? 후카가 삐걱삐걱 소리가 점점 나는 것 같은 건 왜일까? 내가 너무 안 타서 그런 건 아니겠지?ㅠㅠㅠ 후카야, 그런 거 아니지? 아니라고 말해줘 !!!!!!!!!!!!!!!!!!! 쓰레기장에서 후카와 인증샷 한번 찍고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쓰레기장에서 찍어서!!!! 그래도 너와 함께한 시간들을 꾸준히 남기는 나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ㅎㅎㅎㅎㅎ 동네 한 5바퀴 정도 돌면서 호빵맨 찌릉이도 사람은 없지만 열심히 찌릉찌릉 울려주면서 다니고 오랜만에 타니까 역시 후카는 즐겁고 춥구나 ㅋㅋㅋ 사람 없을 때 타는 자전거가 제일..
한,, 10여 년 전 된 것 같다 고슴도치를 키운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키워보려고 웹 서핑을 하는데 스탠다드 ' 맹돌이 ' 에게 너무 미안하다 못 한 만큼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정말 미안해 ,, 맹돌아 !!!!!!!!!!!!!!!!!!!!! 갑자기 키우는 건 아니고 전부터 동물을 키워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는데 워낙 책임감이 없는 스타일이라서 고민을 한참을 했었다 그러다가 어제 결정을 하고 고슴도치를 다시 이쁘게 키워보자!! 오랜만에 고슴도치 카페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보고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있어서 문자로 연락드리니 아직 아이가 분양이 안되었다는 희소식 :) 바로 오늘 당장 , 롸잇 나우 간다고 문자 뚜두두두두두두두 너무나 친절하신 분을 만나서 다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