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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상륙작전
스쿠터를 타고 달려요 달려요 우리의 얼굴엔 눈물과 콧물이 날리고 있어요 우연히 지나가다 본 길가에 핀 유채꽃 너무나 이뻐서 스쿠터에서 내려서 구경갔음 근데 이게 개인농장이여서 입장료 천원을 내야지 되는거임 이왕 제주도까지 온 김에 유채꽃도 보고 가려고 입장료 내고 입장~ 진짜 유채꽃이 넓게 쫘악 있는데 너무나 이쁨 터짐 천원이 아깝지 않아용 제주도에서 처음 본 유채꽃 이걸 보니 봄이 다가 오는게 느껴지는데 현실은 꽃샘 추위로 콧물 줄줄 그래도 너무너무 즐겁다규 유채꽃밭옆에 있는 말 타는 곳 조금하게 만들어서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거 같았음 아.......이때 말 타볼걸..... 나중에 타려고 안 탔는데 깜박 잊고 그대로 서울로 컴백 난생 처음 말 타보나 했더니만 완전 아쉬움 터짐 아머라멀마ㅣ러매ㅑ호먀ㅐㄷㄹ..
오늘은 처음으로 화장품을 공짜로 받은 것을 리뷰 하겠음!!!내 돈 주고 안 산 경험은 처음이라서 더욱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 [ 아임 미미 아임 립스틱 #BC005 핑크 비키니 ] 형부가 뜬금없이 카톡으로 립스틱 공짜로 주니까 신청하라고 해서부랴부랴 미미박스 회원가입하고 색상 신청하니 우편으로 쑝 날라왔음이런 이벤트를 신청한게 처음이라서 긴가민가 했는데 진짜 이렇게 보내줄 줄이야 전에 한번 립 크레용으로 구매한 적이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아임 립스틱정말 아쉬운게 색상 선택하러 들어가니이미 엄청난 사람들이 웬만한 색상들은 다 선택을 해서 품절..그나마 남은 색상 중 빨리 안고르면 품절될지 모른다는 압박에눈알을 휙휙 돌려가며 겨우 고른 립스틱 아임 미미는 케이스가 이쁜게 정말 맘에 든다검정에 지문도 잘 ..
처음으로 봤었던 라디오 공개방송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라디오 DJ 김창렬님정말 완전 뿌듯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한양대에 있는 쇼핑몰 엔터식스에 김창렬과 이국주가 한번씩 와서 공개방송을 하는데딱 그날 쭉대기가 물떠오라해서 내려갔더니 방송을 하고 있었음 나에게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가 ~ 난 너무나 놀라서 계속 보고싶었지만 쭉대기한테 혼날까봐 올라가는 너무나 슬픈 현실ㅠㅠ쭉한테 또 보러가고 싶다며 보러가고 싶다며 찡찡거리니 방법을 알려주었도다그 방법은 밥 먹는 시간 쪼개서 알아서 가라고 하는 것이였음난 이 간단한 것을 생각도 못하는 바보 였으니 알려주신 쭉님께 감사함 밥 빨리 먹고 씬나게 달려달려 진심 너무 행복해서 계속 왔다갔다괜히 나 보고 손 흔들어주고 웃어주는거 같아서 뿌듯뿌듯핸드폰으로 들으면서 라디..
화장을 못해도 사는 것은 너무너무 좋아하기에 남들 다 쓴다는 하이라이터도 구매해 보았음과연 이것을 잘 쓸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일단 올리브영에서 정말 심각하게 테스트 후 데려온 아이 [ 캔메이크 글로우 플로어 하이라이터 02호 14,000원 ] 겉 모습은 공주풍 케이스로 작아서 휴대성도 좋고꽃 모양과 리본이 너무나 이쁘게 잘 들어가 있어서 눈요기도 좋음 여러가지 색상이 은은하게 잘 들어가 있고 펄 입자도 크지 않다케이스에 붓도 들어 있는데 모가 풍성하고 부드러운게 정말 굿굿 여러 하이라이트 중 구매 했던 이유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선택했는데정말 자연스럽고 안한거 같지만 은은한 광이 남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피부가 좋아서 광 나는 듯한 느낌휴대성이 좋고 가루날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정용으로도 가지고 ..
어퓨에서 한창 도라에몽 쿠션 나왔을 때 도라에몽 얼굴 하나만 보고 구매한 쿠션 [ 에어 핏 어퓨 쿠션 21호 (+리필) 9,800원 ] 가격은 만원이지만 리필도 준다니 전혀 손해보는 거 아니라며이런 궁색한 변명을 하면서 도라에몽 쿠션을 샀었지 ㅋㅋㅋ 내가 진짜 너 하나 보고 샀다진짜 도라에몽이 귀엽게 잘 나와서 실물로 보면 더 귀염 터짐 안에는 일반 쿠션과 똑같이 퍼프 있고 중간 덮게 있고전혀 다를게 없는 모습 색상도 전형적인 21호 색상이여서 득템했다며 아주 좋아했음 ㅋㅋ 더럽히기 싫다며 사놓고 계속 관상용으로 쓰다가 이번에 끄내서 썼다도라에몽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손에 테스트 해 본 후 실제 얼굴에 사용하고 외출도 해보았는데사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정말 무겁지 않고 산뜻하니 가볍다얼굴색도 ..
제주도의 바람을 얼굴 정통으로 맞으면서 도착한 미로공원 음.........재미지겠지?ㅋㅋㅋ 스쿠터를 대고 오니 우리를 제일 먼저 반긴건 귀여운 냥이들 그냥 미로 공원인줄만 알고 왔는데 냥이들을 봐서 놀랐고 피하지도 않는 당당함에 더 놀랐음 너넨 뭐지? 미로공원 안내판 그림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되어있음 아까 냥이들이 왜 도망가지도 않았나 했더니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공원이였던 것 이렇게 고양이에 대해서 짧지만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안내판으로 크게 적어놨다 고양이를 접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꼭 읽고 들어가길 추천- 매표소 앞에 고양이들 집이 있는데 도대체 왜 이집에만 이렇게 몰려있는지 다른 집도 많았는데 거긴 한마리도 없고 이 집에만 우글우글 ㅋㅋㅋㅋㅋㅋ 이것들아 불편하지도 않니? 추워서 온기를 나누는..
또롱이가 면허증이 없는 관계로 근처 파출로 가서 임시 면허를 발급 받았음 근데 임시 면허증 주는게 양식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종이 쪽지에 적어주는게 끝이여서 너무 의심이 가는 나머지 내가 또 파출소로 되돌아가서 이거로 스쿠터 빌릴 수 있는거 맞냐며 다시 한번 확인까지 함 ㅋㅋ 바로 씬바람 나는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또롱이가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스쿠터 대여점으로 고고 우리가 간 곳은 스쿠터 여행 제주도 여행에 딱 맞는 가게 이름이여서 느낌이 좋구만 가게 내부에는 여러종류의 스쿠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너 이자식들 내가 곧 어느 걸 탈지 골라주마 한쪽에는 안전을 위한 헬맷들이 쫘르르르륵 내가 쓴 도트 헬멧이 보이는 구만 가게에 있는 스쿠터들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가느라고 뒷편으로 가니..
제주로얄호텔 근처에 있는 여러 음식점 중 무난하게 설렁탕을 먹기로 결정 든든하게 먹고 씩씩하게 마구 헤집고 다녀야지~ 여기가 번화가 인지 술집이 대부분이여서 문 연집이 많지 않았다 설렁탕을 시키면 나오는 기본 반찬들 깍두기 , 김치 , 국수소면 , 파 , 양념장 , 가위 , 집게 아무 것도 없는 설렁탕 안에는 고기 말곤 아무 것도 없음 어서 내 방식대로 널 제조해 주마 !!!! 딱 대기타고 있어라 맛있어 보이는 어중간한 빨간 설렁탕 보기엔 맛 없을지 모르지만 내 입엔 딱이라규... 내 방식대로 아주 파 미친듯이 팍팍 넣고 국수 소면은 사장님한테 리필해서 또 넣고 내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음 뭐..............제주도 유명한 음식은 아니지만 설렁탕을 좋아해서 만족!!! 이제..
얼굴 각질 제거를 하기 위해 계속 이것 저것 써보다가 예전에 써본게 생각나서 스킨푸드에서 흑설탕 스크럽제 찜꽁꽁- [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7,700원 ] 외형은 예전하고 변함이 없는 깔끔한 모습 역시 뭐든 간에 중간 덮개가 있어야지 더 오래 깨끗하게 쓸 수 있지유 색깔은 블랙슈가여서 그런지 그닥 호감적진 않음 응가......가 좀 생각남 ㅋㅋ 냄새는 의외로 향기로운 향수 냄새가 남 용기에 써진 사용법은 10~15분 마사지를 하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나는 귀찮아서 1~2분 정도만 하고 닦음 그래도 각질은 충분하게 제거된게 느껴진다 펴 바르면 저리 알갱이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 처음에 물을 적게 묻히고 하니 자극이 확 느껴져서 물을 추가로 묻히니 너무 미끈하니 안되는 느낌이 ..
우리는 숙소를 일정하게 한군데에 잡지 않고 계속 이동하면서 묵기로 함 일단 공항에서 제일 가깝고 싼 모텔을 검색하였다 그러다 발견하게 된 정말 정말 싸고 괜찮은 모텔을 찾았음 [ 제주로얄호텔 온돌방 38,000원 ] 우리는 어플로 싸게 예약을 한거여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했다 똥 너 이좌식 스마트폰 활용하는 남자였구나 일단 사진으로 봐서는 괜찮은데 평을 보니 사진하고 완전 딴판이다, 똑같다 이렇게 2개의 평이 있었음 그래서 난 바로 눈치를 챘지,, 아 !!!!!!!!! 완전 딴판이겠구나 내 생각은 역시나 적중 좀 오래된 티가 팍팍 나는 온돌방 하지만 뭐 가격이 저렴해서 불만은 없었음 특히나 방이 정말 뜨끈뜨근해서 오히려 만족 나이들면 춥게 자면 안돼,, 따뜻하게 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