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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꿀♪ 일상 (45)
육지상륙작전
친한 동생이랑 도림천에서 노상해야 된다며 이제 추워지면 하지도 못 한다고 계속 얘기하다 드디어 날 잡고 따악 동생이 회사에 돗자리까지 챙겨와서 신림 도착하자마자 바로 지체없이 술상을 보러감 ㅋㅋ 술상을 보고 어디서 먹지? 저기 장실 가까운 구석에서 먹을까? 라고 나 혼자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나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았다 이미 동생이 자리를 생각해 두었기 때문에 이곳이 우리가 술상을 벌 일 곳이군 솔직히 난 겁나 놀랐음 너무 ........ 한 가운데자나 ㅋㅋㅋㅋㅋㅋ 밤마실 할 때마다 저런 자리에서 먹는 사람을 보기는 했어도 내가 먹는건 처음이네 뭐 어때!!!!!!!! 쓰레기만 잘 치우면 되지 동생이 맛난 곳 안다며 항상 배달 시켰던 곳에 직접가서 공수해온 두구듀규듀규듀구두구두구두수 장난아니지예?~ 가격..
나는 야행성인지 뭔지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참 조아라해서 예전부터 밤 마실을 즐겼다 오늘은 헬스장을 잠깐이나마 가서 운동하고 도림천으로 해서 라디오를 즐기며 집에 가는데 조금씩 눈싸리 같이 슬슬 와서 서운하던 찰나 고맙게도 펑펑 내려주는 눈 아직 눈 내리는 걸 너무 좋아라 하는 소녀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싸랑 또옹한테도 연락하고 친구들한테도 연락하고 룰루랄라 눈누난나 씬나게 감성에 젖어들면서 집에 갔는데 언니를 따악 만나서 깜짝 놀람 집이 꼭대기에 있으니 경사가 있어서 미끄러운 집 앞을 새벽 출근 하는 아빠 엄마를 위해 열심히 두 자매는 쓸었다 완전 깨끗해 귯걸 언니와 힘을 합쳐 우리집 앞은 빗질과 함께 소금도 깨알 같이 뿌렸는데 기가 막히게 눈도 그쳐서 더욱 규..
2014년 여름, 맹장이 뻥~ 하고 터져버린 나 터진 줄도 모르고 부산여행가고 출근도 무리없이 했음 계속 지끈거리고 열나고 그래서 내과에 계속 가다 외과가서 CT찍으니 큰 병원가라고 해서 그 다음날 바로 가니 터졌단다 바로 수술을 못해서 일주일 입원해 염증 치료하고 한달 뒤 입원해서 수술 스케줄 잡기로 함 일단 염증 치료를 위해 6인실 입원 근데 진심,,,,,,,난 악악!!!! 이러면서 아프지 않았다 그냥 쉬아 많이 참아서 배가 땡기는 줄 알고 있었다 약국에서도 쉬아 참아서 근육이 땡기는거 같다며 약달라고 했었음 내가 정말 둔한가보오 더 웃긴건 난 안 아프니까 수술하고 싶지않다며 내일 또롱이 형 결혼식 있으니까 거기 갔다가 다시 오겠다며 의사샘한테 말했다가 엄마한테 묵사발 되고 바로 다음날 입원 그리고 ..
집순이기도 하지만 사람 많은 곳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여의도 불꽃 축제를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사람 하지만 여의도 불꽃 축제 광경을 이사 하면서 집에서 편히 볼 수 있게 되었다 비록 크게 보이지 않고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응 나는 집에서 편히 앉아서 느긋하게 먹으면서 즐길 수 있지유 부럽지? 훗, 잘 보여서 깜놀했지유? 내가 찍었지만 참 잘 찍었어요 계속 너무 밝게 찍혀서 알아보니 카메라 조정이 잘못되어있었음 내가 멍청이 스럽지만 어쩔 수 없지않소 연사로 찍었는데 타이밍이 뭔가 아쉽군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모양 있는 폭죽도 정확하게 잘 보임 뭔가 밋밋하구만 동그라이 폭죽 한개여서 그런가 느림의 미학 빠쎄 열심히 터지는 구나 짧아서 아쉬우면서 끌려 나 너한테 끌리고 있어 우리집에서 꽤 잘 보임,..
처음으로 봤었던 라디오 공개방송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라디오 DJ 김창렬님정말 완전 뿌듯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한양대에 있는 쇼핑몰 엔터식스에 김창렬과 이국주가 한번씩 와서 공개방송을 하는데딱 그날 쭉대기가 물떠오라해서 내려갔더니 방송을 하고 있었음 나에게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가 ~ 난 너무나 놀라서 계속 보고싶었지만 쭉대기한테 혼날까봐 올라가는 너무나 슬픈 현실ㅠㅠ쭉한테 또 보러가고 싶다며 보러가고 싶다며 찡찡거리니 방법을 알려주었도다그 방법은 밥 먹는 시간 쪼개서 알아서 가라고 하는 것이였음난 이 간단한 것을 생각도 못하는 바보 였으니 알려주신 쭉님께 감사함 밥 빨리 먹고 씬나게 달려달려 진심 너무 행복해서 계속 왔다갔다괜히 나 보고 손 흔들어주고 웃어주는거 같아서 뿌듯뿌듯핸드폰으로 들으면서 라디..
저번에 아프리카 방송 비제이 중 개소주꺼를 엄청 열심히 시청한다고 적었는데 이게 그 인증샷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자려고 아이패드 벽에 세워두고 추천 누르는데 또 오류 나길래 핸드폰으로 들어가서 추천 누르는 쎈쓰 아무 생각 없이 시청중인데 게임 시작하기 전에 캠 확대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뭔일이여 추천해 주신 분 제일 앞에 내 아이디가 있는 것이다 엄훠야 나 방송 탔어요 - 엄마랑 같이 거실에서 자는데 잠자고 있는 엄마 옆에서 신기하다며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있는 나 그 와중에 찍은 사진 잘 나왔는지 검토도 하고 있는 나 항상 저 화면 보여줄 때마다 내 아이디도 떴음 했는데 한번은 뜨는군, 기뻐!! 그리고 개소주가 입은 티셔츠가 너무 웃겼음 자긴 옷 비싼거 안 산다며 이것도 싸구려라며 ..
평소에 아프리카 티비를 엄청나게 자주 본다 본지는 꽤 오래 된듯,, 언제부터 봤더라 ~ 기억도 안나네 개인적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해서리 이런 방송만 찾아서 보다 똥 때문에 롤이라는 게임을 알게 되고 내가 직접 플레이도 해보고 인터넷 방송으로까지 보게 되었다 아프리카 BJ 중 제일 좋아하는 BJ "개소주" 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련다 네이버에 들어가니 이런게 있어서 퍼 오긴 했는데....이런 모습이 왠지 어색어색돋는다 항상 집에서 편한 옷 입고 게임하는 캠만 봐서리;; 일단 개소주(본명: 김성덕)은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로 아주아주 잘 나갔던 분!! 수상 경력 정리 되어있는거 가져 왔는데 엄훠야 역시 게임 능력자였어, 내가 아프리카 방송 보면서 능력자라고 생각 하고 있었지 정글러가 맵도 안가리고..
전~에 했던 베스킨 라빈스 행사에서 구매했던거 한번 올려본다 그때 케익사면 브라운 인형이나 샐리 쿠션을 주었었지 난 그것이 너무나 너무나 갖고 싶어서 결국 케익 하나 구입 쇼핑백에도 브라운하고 샐리 얼굴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귀여움 나중에 쓰려고 지금도 계속 집에 보관중 내가 그나마 사고 싶었던 아스크림 케익은 기간이 끝나서 못 산다고 하여 다른 케익으로 구매 하였음, 그나마 초코가 제일 많이 들어 있는 거로 하지만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버렸음 싫어하는 맛은 손이 너무 안가다 보니 버릴 수 밖에 없더라 난 결국 돈 지랄을 한것인가 !!!!!!!!!!!!!!!!!!!! 그래도 흐뭇하게 브라운 인형을 바라보며 케익 옆에다 두고 사진을 찍었지 내가 진짜 브라운 너때문에 산거야, 알고 있냐? 샐리 옷 입고 ..
블로그를 기존에 하고 있는게 있었으나 뭐라고 해야되나,, 할 의욕이 없어서 안하고 있음 언니가 왜 안하냐며 ~ 함께 하자며 ~ 아니면 새로 만들어 보는건 어떠냐며 ~ 그 말에 솔깃하여서 새로 만들기로 결정!! 하지만 아이디는 뭐로하지,,? 항상 그렇듯이 아이디를 만들때는 미친듯이 고민스러우 이때 딱하고 든 생각이 저번에 만든 내 와우 아이디 '날으는꽃돼지' 안그래도 처음으로 레벨 100도 찍어서 애정하는 캐릭터고 아이디로 맘에 들고 꽃돼지 나는 너로 정했다!! 이왕하는거 언니의 부엉이처럼 나도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서 언니와 함께 작업함 맨 처음에 돼지가 목에 꽃 스카프를 한 그림을 그리고 그 다음 언니의 아이디어인 돼지 얼굴에 꽃 씌우기 결정은 엄마와 형부에게 물어본 결과 내가 처음그린 꽃돼지로 ..
똥이랑 같이 4번째 맞이하는 발렌타인데이 원래 어디로 간단히라도 놀러가던가 즐기는데 너무나 바쁘신 분이여서 나중으로 미루고 저 멀리 대구로 떠났음 하지만 나는 쎈쓰있는 여성이여서 초코렛을 구매하고 택배로 보내주었다 똥에게 택배기사님이 전화를 하니 뭐 보냈냐고 궁금하다고 나한테 바로 카톡으로 묻는 멍청이 기대감에 설레야 하는데 누가 알려줄까 싶으냐! 하지만 나도 손가락이 너무 근질근질하여 초코렛이라며 칭찬해달라며 쪼르르말함 왠지 모르게 점점 큰 선물 인 줄 알고 기대하길래.......... 택배 받고 인증샷 보내달라고 하니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잘 찍었음 항상 블로그에 사진 올린다고 별거별거 다 찍으니 옆에서 잘 배웠구나 안에 내용물은 가족 마실을 나갔을 때 구매한 초코렛들 옆에서 언니가 과소비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