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상륙작전

오래된 외장하드가 왠지 불안불안하게 가끔 소리가 나서 사진들 다 날라가기 전에 새 외장하드 구입!! 이왕 구입하는거 이쁜거 구입하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키티 외장하드 [ 키티 외장하드 HK-K30 1TB 핑크키티 ] 뽕뽕이로 아주 튼튼하게 포장되어서 왔음 키티답게 상자도 핑쿠핑쿠 뒷면에는 간단한 제품 설명이 적혀있다 이게 무슨일인가 상자를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하는데 외장하드를 감싸고 있는 하얀 틀 상자가 찢어져있음 솔직히 찢어져있는 것을 보니 아주 기분이 안 좋아질려고 했지만 장착 하드를 내가 원하는 것으로 보내주어서 얌전히 있었음요- 기본 구성품 키티외장하드 + 연결 케이블 + 케이스 + 사용설명서 키티 그림 종류가 많아서 정말 고민고민고민 완전 고민하다 핑크 키티로 고른 것인데 정말 탁월한 선택!!..

기존에 형부가 준 카드리더기가 있었지만 USB도 한꺼번에 같이 쓰고 싶어서 찾다가 제일 모양이 특이하고 실용성이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맘에 들어서 찜꽁 [ 거스트SP-480T 카드리더기허브 (레몬그레이) 13,400원 ] 일단 사진에서 봤던거랑 똑같은 모습이다 레드 화이트였나 그거보다 레몬 그레이가 이쁜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역시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사실 나는 연결잭이 짧을 줄 알고 따로 추가로 주문을 했었는데 그럴 필요 없이 적당한 길이다 일단 기본 구조는 트럭 앞머리와 뒷머리가 분리와 합체가 되는 형식 앞머리에는 USB 꽂는 구멍만 4개 있다 트럭 짐칸을 연결하는 부분도 꽂을 수 있음 트럭 짐칸 한쪽면과 뒤꽁무니에는 각종 카드 리더기가 있다 한쪽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민짜 뒤집어 보면 트럭 앞쪽에..

우연히 인터넷 서핑 중 알게 되었는데 상품 구매만으로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하여 구매해보았다 여러 기획의 상품이 있어 고민하다가 내가 선택한 것은 팔찌 [ 희망나비팔찌 15,000원 ] 구매 사이트 : 애니휴먼 www.anyhuman.co.kr 남녀 공용으로 남자 사이즈 & 여자 사이즈 두 종류 택배가 뽕뽕이 봉투로 왔는데 그 안에 너무 정갈하고 이쁜 봉투가 들어있는 것 솔직히 봉투에 그냥 팔찌 하나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가 진짜 깜짝 놀랐다 종이 재질도 두꺼운 것이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을 많이 받았다 봉투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다 팔찌에 있는 모양들이 어떤 뜻인지에 대한.. 그리고 기부금은 봉투에 적힌 그대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눔의 집에 기부되고 이 돈은..

평소에 빗질도 잘 안하고 다니고 빗을 내 돈 주고 살 생각도 전혀 없는 여자 1인 우연히 알바하는 곳에 갔더니 무슨일인지 3명이나 이 빗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게 그리 좋냐며 , 나도 써봐도 되냐며~ 써 본 결과 !!!!!!!!!!! 솔직히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들 평이 좋아기도 하고 남에 떡이 더 커보이는 효과로 인해 나도 구매하기로 결정 [아이캔디 레인보우 볼륨 S 브러쉬 (미디움) 15,000원 ]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가보니 핑크색 검정색 두 가지 색상 있어서 고민되었으나 깔끔하니 때 안타는 검정으로 선택 상자는 안에 내용물이 한 눈에 딱 들어오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아이캔디 브러쉬는 일단 디자인 자체가 너무 귀여운게 맘에 든다 빗 색상도 여러가지 색상이여서 화려하기도 하..

뒤늦게 형부에게서 들은 소식 , 홈플러스가 할인행사를 한다는 것 원래 내가 가는 목적은 외장하드를 싼 가격에 사기 위해서 인데 역시나...... 늦게 갔더니 남은게 없더군 ㅠㅠ 이리 저리 둘러보다 귀요미들이 있길래 구입했다!! 충전잭 & 보조밧데리 곰돌이 모양으로 귀요미들 두개를 샀는데 두개 합쳐서 만천원? 그정도 였어서 가격은 저렴하니 만족스러웠다 곰돌이 모양이 아주 귀엽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충전잭은 줄자처럼 길게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할 줄 알고 산건데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건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줄이 끝이고 저 곰돌이를 위아래로 이동시키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기존에 충전잭이 있어서 별로 안 쓸줄 알았는데 요새 매일 들고 다님 확실히 기본 충전잭은 줄만 있어서 어디다 뒀..

집에 운동기구가 많은데 또 한개 더 구매 ㅋㅋ 이번엔 바로바로바로 스텝퍼 ~ 런닝머신은 예전에는 밤낮없이 해도 상관이 없었는데 지금은 늦어도 밤9시까지 해야된다 런닝머신 못하면 숀리 자전거를 타면 되는데 왠지 자전거만 타면 심심해서 다른거 뭐 없을까 생각하다 공간도 많이 차지 안하는 스텝퍼가 생각났다!! 친구가 스텝퍼 쓰고 있다고해서 물어봐서 이고진 트위스트 스텝퍼로 구매 제일 저렴한 계기판 없는 것으로 선택 포장은 깔끔하면서 꽉차게 안정감 있게 잘되어서 왔다 이제부터는 전체적인 사진을 겉모습을 다 사진으로 나열하겠음 참고로 똑같은 사진이 있지만 우리 봉자가 찍혀서 아까워서 그냥 올렸다 ㅋㅋ 그냥 위에서 찍은 스텝퍼 모습, 한장은 설명서와 함께 + 한장은 단독으로 그냥 위에서 찍은 스텝퍼 모습 뒷모습 옆..

엄마가 쉬는 날 같이 마실겸 다이소 다녀옴 우리동네 다이소는 진짜 큰편인거 같다 ㅋㅋ 뭐 살 것도 없어서 그냥 엄마 따라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칠판하고 보드 발견 !! 엄청 고민하다가 예전 초등학교때 생각나서 칠판으로 구입 확정 ~ 돈은 엄마가 내는 거여서 허락 받고 ㅎㅎ 이 칠판은 다이소 칠판으로 중간사이즈, 3천원! 이거는 분필, 색깔별로 쫘악 있는데 색색깔 섞인게 나은거 같아서 혼합 구입, 천원! 이거는 칠판 지우개 , 칠판 지우개도 저렴한 천원!! 이렇게 칠판 셋트가 완성이요 ~ 다 합쳐서 5천원의 행복임ㅋ 다이소의 장점은 정말 싸다는게 너무 큰 장점이고 좋은 점인거 같다 칠판은 사용 방법이 2가지 임 저렇게 끈이 들어있는데 그걸로 묶어서 어디 걸어두던가 따로 거치대 있는거를 사용하여 세워두던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