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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꿀♪ 봉들 (5)
육지상륙작전
집밖에도 안나가고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거리는데 눈이 내리는거 같아서 베란다 문을 열어보니 눈이 펑펑펑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음 그냥 아 ~ 눈 내리네 ~ 눈 이쁘다, 이러고 다시 이불속에서 뒹굴고 있는데 형부에게 톡이 왔다 언니랑 같이 개들 데리고 산책가라며 그러면 떡고물 떨어질 거라며............... 떡고물을 바라며 언니와 산책 고고고 오랜만에 산책에 흥분하는 봉형제들 아주 계속 짖고 난리난리 개난리였다 오늘따라 비닐봉투랑 휴지도 깜박하고 안 챙겨서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늦장 부리니 봉자가 빨리 가고 싶다며 엘베앞에 똥까지 싸고 똥꼬에 똥 딱지 붙이고 기다리고 있음 ㅋㅋ 봉투랑 봉이한테 미친듯이 끌려서 내려가고 있는 언니 산 입구가 바로 저 흰 자동차 옆이다, 집에서 1분거리여서 봉자는 ..
이미 우리집은 개 세마리와 고양이 한마리가 살고 있는 곳 하지만 2층 식구인 언니의 사랑이 넘쳐서 고양이 한마리를 더 입양 하셨다 카페에서 올려진 아이들 중에 언니에게 오게된 행운의 고양이 '봉주' 봉주는 처음에는 너무나 너무나 사나워서 절대 파양같은거 못 할 성격이신 언니께서 정말 파양까지 고려할 정도로 손에 상처도 엄청나고 항상 신경질만 부렸던 아이 전 주인이 손톱을 오랫동안 안 깍이고 그냥 보내서 손톱이 장난 아니였더라지.. 진짜 파양하려고 차에 태워서 가는 길에 빠꾸해서 돌아온 봉주 그날 이후로 자기도 뭔가를 느꼈는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언니 모니터 앞에 담요에서 잠을 즐기는 개냥이로 변신 그 미치도록 긴 손톱으로 마구마구 할퀴던 너는 어디 간거니? 처음엔 계속 인상을 찌그리..
이번에 우리집 2층에 살고 있는 봉형제들 소개~ 우리집은 봉형제 네마리가 살고 있고 저번에 1층 사는 봉자는 소개했고 나머지 봉투, 봉, 봉냥이 이렇게 세마리를 자랑하려고 사진 들고옴 이 얘는 우리집 둘째 '봉투' 항상 뭔가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게 특기 하지만 얘가 가끔 이상하게 미칠 때가 있음 그때는 바로 잘 못해서 때릴때 인데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진심 물려고 달려들어서 나는 이 아이가 미친 것을 감지하고 그때부터 아예 건드리지 않음 이 아이는 셋째 '봉이' 우리집의 얼굴최강 얼굴은 봉자이나 봉자는 귀염둥이고 봉이는 너무너무 잘생김이 묻어 있다 봉이 성격은 그냥 애정결핍, 자꾸 애정을 요구한다 지나칠 정도로.. 머리빨이 아니라 얼굴빨이 정답이라는 것을 봉이를 보고 실감을 했었을 정도로 실물 멋짐 이..
봉자는 8살의 노견으로 말티즈다 봉자는 예전에 진심 미친 꽃미모를 자랑 했지만 역시 세월에 못 이기나 보다 하지만 나이 든 지금도 왜이렇게 귀엽고 깜찍한지,, 정말 우리집 개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매력적인 봉자 안그래도 며칠전에 언니에게 갑자기 톡이 오면서 봉자한테 관심을 가지라며 봉자 배가 한쪽만 볼록하고 만지니까 아프다고 경기를 일으킨다며 나는 대답했다, 분명 아침에 출근전에 보니 미친듯이 코골면서 잤다 하다못해 간식 먹으러 오는 것도 귀찮아서 내가 가져다 줬다고 근데 그게 아파서 그런건지 몰랐다며 신경을 못 썼다고 봉자에게 미안한 마음 왕창! 언니가 급히 동물병원으로 봉자 데리고 출동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는 우리 귀요미 봉자 근데 너의 귀요미 외모가 왜이리 추해보이는 거지? 많이 아파서 그..
우리집에는 강아지가 4마리가 있지 하지만 항상 관리와 사료 등 돈 나가는 건 우리언니와 엄마가 담당 나는 그냥 바라보기, 이뻐하기 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봉자가 8살인데 이때까지 옷 한번 사준적이 없다 이번에 추석전날 길거리에서 구매 처음에는 한복이 눈에 들어와서 살려고 했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어벤져스가 !! 우리 봉자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봉자는 어벤져스로 ~ 나머지 3마리는 어차피 2층에서 다 같이 사니 디자인을 맞췄다 저 등판에 방패는 띄었다 붙였다가 가능 정말 이건 봉자를 위한 옷이였다 왜이리 이쁜거냐!!!!!!!!!!!!!!! 이 미친 귀요미 봉자 나머지 3마리는 색상만 다른 옷으로 다 깔맞춤~ 항상 슬퍼보이는 봉투 ~ 옷 색깔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이뻤음!! 봉투는 뒷 모습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