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커피 쓰레기통

엄마와 언니부부랑 함께 이마트 마실

언니가 벙커침대를 구매해서 조명도 살겸

겸사겸사 갔다가 어여쁜 쓰레기통 발견!!

요새는 정말 이쁜게 많이 나온단 말이야

언니랑 나는 똑같은 커피 쓰레기통으로 구입

가격은 5,000원

크기는 제일 작은거 다음으로 큰거 샀음

제일 작은거는 너무 조금 들어가구

가격차이도 큰게 아니니 업그레이드 ♪

나만의 벙커 스튜디오로 가서 사진 찰칵!!

높이는 일반 책 높이임

둘레는 손 쫙 핀 정도

참고로 나 일반 여자치고는 손이 긴 편임

사진으론 작게 나왔는데 절대 작지 않음

가격도 내가 생각하기엔 저렴하고

크기도 큰 편이여서 정말 맘에 든다

이마트를 간 것은 신의 한 수!!

원래 벙커 침대 내부에 구~지 휴지통은 필요 없지만

나는 비염과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

언제 콧물을 줄줄 흘릴지 알 수 없어서

휴지를 가지고 다닐라고 노력한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 케케케

나의 아지트에서도

역시나 콧물을 흘려서 휴지가 쌓이는 바람에

쓰레기통 하나 사서 비치해 둬야하나?

생각하면서 다이소에서 싸구려 한개 사야겠다 했는데

아주 어여쁜 커피 쓰레기통을 업어가지고 옴!

아지트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쓰레기통 값을 지불해 주신 이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