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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1 (36)
육지상륙작전
내건 아니고 개복치 플레이트 칼림바이다 손이 커서 넓은 건반 플레이트를 선택한 개복치 내 플레이트 칼림바를 조금치고 재미난 것 같다고 구매한 부자:) 하루 플레이트 구매할 때 케이스도 추가해서 구매 칼림바를 구매할 때는 케이스가 필수로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케이스가 없으면 보관을 할 때 파우치에 해야되는데 그것보다는 하드케이스에 하는 게 훨씬 보기도 좋고 칼림바에도 좋은 것 같다 하루 넓은 건반 전용으로 나온 케이스 다른 플레이트를 넣어보니 맞지 않았음, 원래 내 케이스로 쓰려고 했는데 슬펐음요! 하루 플레이트를 빼면 조율 망치를 넣는 곳이 딱 있다 이건 어느 케이스나 똑같은 것 같다 기존 칼림바과 구성은 똑같이 온다 하루 플레이트 칼림바는 닦는 융도 참 이쁘다, 갖고 싶다,,,,,,,,,,,,,하악하..
고자가 이상해져서 카페에 문의하니 가시갈이 시기인것 같다고 한다 가시갈이 시기엔 극도 예민하다고 한다 그 전에 순둥이 같이 핸들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꾸 혼자 있으려고 한다 원래 고슴도치가 그렇긴 한데 고자는 많이 따르던 편이라서 개고슴도치라서 그런지 좀 당황스러운 면이 크다 그래도 완전히 돌아선거는 아니라고 믿고 싶다
아주 순한 아기여서 핸들링이 순조롭게 잘 되고 있다 샵에서 분양 안 받고 사람에게 분양받길 잘한 것 같다 한 십여년전에 고슴도치 맹돌이를 키운 적이 있는데 그때 못해준 것을 고자한테 다 해주고 싶다 맹돌아 지금 생각만 해도 미안하구나 그래도 잘 따라준거였는데 그렇게 생각 안 했어 넌 이미 떠나서 없지만 다른 아이라도 잘 키울게 고자야 넌 맹돌이에게 고마워해라
이번에 더욱 연습을 해서 다시 한번 영상을 올려본다 난 끝없이 구린 영상을 올릴테다 그리고 내 혼자 볼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에 동영상하고 비교해보니 나아진 것 같아, 구구구구굿뜨~ 칭찬해, 날으는 꽃돼지양:) (( 2020년 12월 28일 ~ 2021년 1월 12일 ))
도치전문샵이 근처에 있어서 인터넷 주문하면 기다려야하니 직접 방문해서 사기로 결정하였다 직접 눈으로 보니 리빙박스 크기도 알 수 있고 인터넷으로 사는 것 보다 훨 씬 도움이 되었다 사서 들고 오는게 문제였지만은 오자마자 물건 정리해주고 고자를 그나마 넓은 집으로 옮겨주고 바뀌 환경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혼자두고 나도 쉬고 우리 모두 쉬었다 내 지갑도 강제로 쉬게 되었다
고슴도치 고자 집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어찌하면 좁지만 최대한 좋게 해 줄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조금씩 바꿔주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안 주면서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겠음 ㅋㅋㅋㅋㅋㅋ 처음 고슴도치 고자집 모습 아직 아기여서 산코 쳇바퀴까지는 필요 없어서 일단 플라스틱 쳇바퀴를 사용하고 종이 베딩을 사용 정말 아무것도 없던, 지금도 없지만 허접한 고자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나름 어찌할까 고민하는 꽃돼지 좁지만 뭔가 나중을 위해 자리 배치를 하고 싶었음 화장실과 쳇바퀴 위치는 이렇게 하기로 마침!! 더 이상의 수정은 스트레스를 줄 것 같아서 이 뒤로는 위치는 손대지 않았음 드디어 산코 쳇바퀴를 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사랑 고슴도치 고자는 현재 포맥스 조립식 화장실에 우드펠렛을 쓰는데 펠렛에 오줌이 닿으면 가루로 변한다 아흐 ~ 설마 가루로 변할까 싶었는데 이 자식, 정말 똑똑한가 싶다 ㅎㅎㅎㅎㅎㅎ 우리 똑똑한 고자 한번 자랑질 고고씽! 현재 고자는 잠을 자느라고 집에 땅굴을 파고 주무시고 계시는데 귀여워, 머리 써서 자는 것 봐 ㅋㅋ 잠시 나와서 포치 옆에서 주무시는 고자씨 왜 거기서 쭈구려서 자는 거야? 그 모습조차 왜 이리 귀여운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추어버리겠어 나의 이런 팔불출 모습,, 부끄럽구마이:) 감기 걸릴까 봐 포치에 다시 쏘옥 넣어줌 자 이제 대망의 똥오줌을 볼까요? 혹시나 마음이 불편한 분은 화면을 돌려주시길,, 나에겐 사랑스러운 것이기에 올립니다!! 정말 가루로 변해서 뿔었음 ㅋㅋㅋㅋㅋㅋ..
분양하시는 분과 연락이 닿자마자 시간 약속을 바로 잡고 고자를 화곡까지 가서 직접 입양해 왔다 10월25일생 실버차콜로 아주 이쁘고 새끼들 중 등치가 제일 큰 고슴도치, 너무 바로 입양하는 바람에 용품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바로 도치샵 가서 구매하려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혀있어서 임시로 집에 있는 리빙박스에서 하루 지낸 고자 앞으로 잘해보자
이번엔 초급자 코스 중 유명한 곡 중 하나인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연습해 보았다 난,,, 역시나 손으로 하는 거엔 재주가 없나 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돌프도 겨우겨우 치는 수준인데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다, 흐규흐규!! 그래도 재미나서 열심히는 하는 중:) 언젠가는 부드럽게 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곡이 질려서 한 곡만은 못하겠더라규 그래서 두세 곡을 랜덤으로 바꿔가면서 해야지 그나마 안 지루하게 할 수 있음! 이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칼림바는 정말 매일매일 시간 날 때마다 하고 있음 실력은 아닐지 몰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자여!!!!!!!!!!!!!!!! 날 보면서 힘을 내라우, 일어나라우 곡명 "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어!!!!!..
칼림바 영상들을 보면 죄다 잘 친 것뿐 하지만 초보자도 친다!!!!!!!!!!!!!!!!!!!!!!!!!! 는 걸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네코즈 칼림바 자랑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한번 올려봄:) 곡명은 " 루돌프 사슴코 " 틱틱! 듣기 안 좋은 소리가 많이 들리지만 초보라는 점을 기억해 주라는~ 나처럼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잘 치는 사람들 것만 보고 기죽지 말고! 내 것 보고 힘내서 시작해 보세유:) 나름 변명하자면 촬영하니 긴장해서 더 못 친 것도 있움움움 연습할 때는 더 잘 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해서 숨 쉬는 소리가,, 안쓰럽구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손가락이 정말 두껍구나?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