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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꿀♪ 일상 (45)
육지상륙작전
이지와 술 한잔 걸치러 동네에서 놀고 있었다 막 이야기도 열심히 하고 이런 저런 얘기도 정말 열정적으로 토킹토킹 나름 이지랑 오랜만에 술 먹는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음ㅋㅋ 항상 마을 버스 타고 가는 길에 새로 생긴 것은 보았는데 가보는 건 처음이여서 신기방기 안주가 쫘르르 한곳에 모여서 휴게소 같이 모여있어서 주문하고 찾아가면 되고 술은 바구니 들고 셀프로 주문해서 담으면 되는 곳이였음 원래 이쪽 동네는 아기들이 많이 와서 그런 곳인가 했더니 의외로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고 괜찮은 곳이였음 !! 술 한잔 하면서 친구가 장실 간 사이에 티스토리 검색을 해보니 이게 무슨일인지 갑자기 방문자 수가 2천명이 되는 것이다!!!!!!!!!!!! 언니에게 바로 톡을 해서 나 방문자 수가 너무 많다고 이상한거 같다고 하니..
원래 그냥 아무곳이나 놓고 막 사진 찍었는데 그런 나의 사진 퀄리티가 너무 구리다며, 배경 좀 깔끔한 곳에서 찍으라며 언니가 만들어준 나의 개인 스튜디오 처음에는 스티로폼 박스랑 인조잔디만 있었는데 내가 너무 어둡다고 잘 안나온다고 하니 조명까지 찾아서 주는 만능 쎈쓰쟁이 언니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재료 : 스티로폼박스 , 인조잔디 , 집게조명 ] 이번에 생긴 조명까지 켜가면서 사진 찍었음 조명이 막 움직이는거여서 편하고 공간도 차지 안하는 집게여서 더욱 실용성 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바닥이나 거실에 막 두고 찍는거 보기 안쓰럽다며 갑자기 만들어준건데 이렇게 멋진 스튜디오가 될지 누가 알았겠음?~ 당신의 그 미친 쎈쓰에 정말 감탄밖에 할게 없습니다요 요새는 항..
오늘은 내가 요새 좋아하는 드라마? 를 소개하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원체 진득하니 기다리는 성격도 아니고 드라마를 보면 열딱지 날 때가 많아서 드라마를 끝까지 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 자체도 즐겨보지 않는 편이고 거의 케이블 쇼프로그램 위주로만 시청하는데 똥이 너무나 너무나 재미있다며 강력하게 추천을 하여 보게 된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시리즈가 전부터 엄청난 인기가 있었음에도 한번도 시청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 열풍이 불때도 혼자 묵묵하게 열풍에 휩싸이지 않았더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대도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에게 더욱 재미나게 다가온 코믹 가족극 이 인물도에 선우 엄마랑 택이 아빠가 빠져 있네 - 그 두사람 얘기도 재미나는데 ,, 여튼 인물관계도는 딱 저거에다가 선우 엄마..
2014.9.26 에 공책에 끄적끄적 낙서한 글 글씨도 참 귀엽게 잘 썼다 이때는 직장도 지금과 틀린 곳이였고 지금과 다른 모습이였고 여러가지가 달랐다 근데 생각해보니 후퇴는 안했어도 발전한거는 있나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지금 생각나게 바뀐게 있다면 살이 엄청나게 쪘고 주로 노는 친구가 바뀌었고 더 완벽한 집순이가 되었다 적고 보니 괜시리 슬프네 그래도 한가지 똑같은거는 아직도 똥바라기라는 것이다 - 1년뒤에는 어떤 모습일까나
난 예전부터 만화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아직도 꿈이 만화가게 주인이다 하지만 만화가게 주인을 하려면 요새는 건물주를 해야한다 내 건물에서 월세 안내고 운영을 해야지 안그러면 적자일테니,, 나의 꿈은 점점 멀어지고 아주아주 멀어졌음 ㅋㅋ 여튼 예전엔 만화책방 가서 매일 빌려보고 20~30권씩 쌓아서 봤는데 만화책방이 지금은 멀기도 하고 거의 없어지기도 하고 집까지 가져왔다 또 반납하려면 너무 힘들어서 안보게 되었다 만화카페도 있지만 집에서 정말 편하게 보는게 최고인지라, 그러다가 보게된게 네이버의 웹툰!! 오늘 그 중에 한 웹툰을 개인적으로 재미나게 봐서 간단히 적어보겠음 내가 추천하려는 웹툰은 웹툰작가 억수씨의 'HO' 이야기 일본의 2ch라는 홈페이지에서 올라온 글을 만화로 만든 것이다 이 만화의 첫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