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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상륙작전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후카를 안 탈까 하다 할 일도 있고 도림천은 생략하고 동네 마실이라도 다니기로 결정!! 제일 먼저 호빵맨 따릉이 교체:) 전에 호빵맨 따릉이는 불량인게 확실하다!!!!!! 따릉거리는 반응 속도부터가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다시 새로이 잘 지내자, 새 호빵맨 따릉아~ 시험삼아 동네 7바퀴 돌아 다니면서 손 위치 맞는지 확인도 하고, 나 홀로 따릉 따릉 따릉 ♪ 정말 귀여움 터지는 내 호빵맨 자전거벨 정면 얼굴은 더 이뻐서 자랑 한번 더 하기로 결정ㅋㅋㅋ 마음껏 따릉따릉 찌릉찌릉 거리면서 열심히 달려보자 호빵맨아:)
나는 컴퓨터는 없지만 노트북은 있는 꽃돼지이다:) 지금 현재도 노트북으로 블로그를 작성중이시지 ㅎㅎㅎㅎㅎ 매번 노트북 가방이 없어서 어디 들고갈 때마다 너무너무 불편했었는데 지인이 선물로 노트북 가방을 선물로 주어서 진심 너무 감사합니다요 !!! 당신은 정말 진정한 최고의 배포를 가지셨습니다 ( 원래는 당근마켓에서 사려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불쌍해 보였나봄... ) 정말 신나게 내가 골랐지만 선물 받은 내 노트북 가방을 소개 하겠습니다~ 제 노트북 가방은요, 정말 무지무지 귀여운 가방이랍니다 1300k 라는 쇼핑몰에서 로마네 라는 브랜드에서 주문을 했어요! 전에도 여기꺼 귀여워서 몇개 산개 꽤 있거든요, 케케케케케케케케 역시나 노트북 가방도 귀여움 터짐터짐, 마구마구 터짐~ 배송은 밤에 시키니 아침에 주문..
후카에 바구니를 달아서 그런가? 다이소 전조등이 약해서 그런가? 내 생각엔 바구니 달기 전에도 바닥에 비추는 조명이 약하다고 생각했던거 같다 어제 오후에 타는데 전조등 빛이 약하다고 느껴서 바꿔야 겠다고 결심!! 밖에는 춥지만 신나게 후카타고 씽씽씽 ♪ 역시 사람이 적으니 너무나 행복하게 후카는 달립니다용- 어제는 어쩌다가 삼모 스포렉스까지 간건데 오늘은 사람도 없으니 쭉쭉 기분 좋게 달려서 삼모스포렉스까지 갔다~ 원래 훨씬 더 앞으로 달리고 싶었는데 뭔가 하얀 막이 있길래 지레 겁을 먹고 빠구빠구빠구빠꾸우우우우우 ㅋㅋ 이제 기본으로 삼모까지는 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럼 왕복 40분정도? 3시정도 출발하니 화창하니 후카를 탔다는 인증샷 한번 찍고~ 나는야 집 계단으로 올라 갑니데잇 동네에 도착하자마자..
후카는 오늘도 달린다, 슈슈슈슈슝 ♬ 원래 초보 자전거 운전수라서 최대한 사람 없는 시간에 타도록 노력을 하는데 오늘은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늦은 시간에 타게 되었다 5시가 넘어서 타다 보니 사람들이 산책로 & 자전거길 + 전동 킥보드도 있고 넘친다, 넘쳐 - 어지러워 @@@@@@@@@@@@@@@@ 자꾸 초보 후카 운전수는 핸들이 흔들리고 흔들리고 또 흔들립니다요 왜 내 핸들은 자꾸 흔들리는 건지, 나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겄구만유 진심 반성과 시도라는 제목 그대로인 날이였다 반성은.. 후방을 보자!!!!!!!!!!!!!!!!!!!!!!!!!!!!! 잠깐 마스크가 불편해서 정차하고 만지작 거린 다음 다시 출발하는데 뒤에서 띠링 하더니 어떤 아저씨가 자전거타고 가시면서 나한테 " 에이씨 !!!!!!!!!!!!..
멍~하니 있는 주말 하루 언제나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가는 구나 나이가 드니 점점점점점,,,,,,,,,,,,, 빨라져 하지만 어찌하겠어 요새 사람들은 모르는 "시간 탐험대" 시간을 거스르는 타임머신!!!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 돈데크만 !!!!!!!!!!!!!!!!!!!!!!!!!!!!!!!!!!!!! 이라도 있으면 과거로 돌아갈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로 돌아간다면 난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야지, 그때가 제일 좋은것 같음~ 케켘케케켘케케켘케케케케 :) 여튼 멍~ 때리고 있는데 비가 오더라고용, 그래서 혹여 나한테 비 들어올라 창문만 닫고 열심히 다시 멍 때리고 있다가 후카가 생각이 났다 " 아!!!!!!!!!!!!!! 내 사랑스런 후카에 달린 따릉이와 마술 가방!!!!!!!!!! " 빠른 스피드로 안뽀..
개인적으로 당근마켓에 완전 중독되어 있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미치도록 사들이다가 이제는 자제력을 키우고 필요한 것만 선별해서 사도록 노력노력 아주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성과를 이룬 것이지, 정말 이 중독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었음 이번에 당근마켓에서 일명 ' 후카 ' 를 만들었다 무려 시행착오를 두번이나 걸치고 세번째에 힘겹내 만난 내 전용 따릉이 초등학교 이후 타보긴 했어도 잠깐 타본거지, 거의 2인용만 타본 녀자라고요 ~ 1인용 운전 잘 못한다고요................. 원래 나는 취미란게 없는 새나라의 노처녀, 어느날 어떤 사람에게 이런말을 들은게 시작이 되어서 후카가 탄생되었다 그 말은,,,,,,,,,,,,, 정말이지 충격적이였다 " 너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만 하냐, 어찌 일어나면 먹..
우리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고등학교 학생 신분으로는 하면 안되는 짓을 하였다 바로 술을 마셨다 ㅎㅎ 그 시절엔 지금처럼 아이들이 폭행적이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아서 그나마 소위 뚫리는 곳이 있었다 우리들만 알고 있는 :) 중학교에서 외로이 홀로 고등학교로 온 나와는 달리 쭉대기는 여러 친구들과 같이 고등학교를 와서 친구들이 넘치는 여자아이 였다 하지만 나는 어찌하다보니 매번 여러 무리에 껴서 잘 놀았던 이상한 아이 였다 이 날은 쭉대기 무리랑 같이 논 날이지 내 시절엔, 이라고 말하기도 웃기지만 중학교 때부터 술을 마시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나는 한번도 먹은 적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 처음 먹은 건데 그 중 하나가 지금까지도 내 사랑이 된 쭉대기와의 만남이다 지금은 상상조차 안될, 미친소리짓 이라고 할 만한 장..
내사랑 쭉대기, 사실 전부터 이 여자를 알고 있긴 했다 긴 검정 매직 머리에 몸집은 작고 하얀 얼굴을 가진, 내가 딱 바라는 여자상을 가진 여자아이 외로이 지내던 중 친구들끼리 친해서 같이 놀게 되고 우리의 우정은 시작 되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치매 걸려도 절대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이기 때문이다 많은 걸 잊어버렸지만 기억나는 것이라도 하나하나 적어서 기록 할 예정, 얼굴이 하얀 긴 머리카락에 이쁜 여자아이는 싫어하겠지만 나는 즐기겠다
전에 네일비 라는 교대역 네일샵을 쓴 글이 있는데 2018/04/22 - [꿀♪ 리뷰/잡다한] - 교대역 네일아트샵 NAIL.B 이번에 그곳이 이전을 하게 되어서 쓰게 됨 ㅋㅋ 쁘렌이라는 이유로 이사가서 오픈하고 정리도 안되었는데 시간되면 부르라고~ 구경가고 싶다며~ 은근히 압박 준 친절한 나 그 압박에 넘어가준 좋은 쁘렌 네일비 :) 이사간 곳 위치를 묻는데 8번 출구쪽이라고 바로 보인다고 해서 계단 위로 올라간 바보같은 나 정말 나오면서 " 저긴 아니겠지? " 한 곳에 떡!! 교대역 8번과 9번 출구 사이에 상가가 있는데 진짜 저기 맨 앞 하얀 커튼으로 깔끔하게 된 곳 - 바로 보인다고는 했지만 진심 이리 한눈에 찾기 쉬운 곳 일 줄이야ㅋㅋㅋ 바보같이 저긴 아니겠지? 하고 밖으로 나간 나... 하핫!..
정말 내가 너무너무 부종에 좋은 아이템 발견!!! 전부터 추천 받은건데 가격이 비싸서 구매하지 않았지 난 바보야,,, 진작 샀어야 하는데 ㅠㅠ 평소에 쥐가 잘 나고 몸이 항상 무겁고 힘들어도 난 뚱땡이니까 그런거야 하고 살았는데 피부과에 다리 제모하러 갔더니 쌤이 다리 만지면서 왜이리 부었냐며 안타까워해서 내 코끼리 다리는 부은게 아니라 뚱해서 그런거다 하고 답변을 하니 제모쌤이 이건 뚱이 아니라 부은거다! 오후에 양말이 너무 쪼여서 간지럽고 불편한 것도 부은거냐? 질문을 드리니 쌤이 답하길 부은게 맞다며 또 다리를 쓰다듬 정말 손길에 안쓰러움이 담겨 있는게 느껴졌는데 다음에 또 제모하러 갔을때도 왜이리 부었냐고 똑같이 말함 피티쌤 또한 부종이 심한거 같다고 만지면 좀 부풀어있는 느낌에 쥐가 잘 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