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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상륙작전
친한 동생이랑 도림천에서 노상해야 된다며 이제 추워지면 하지도 못 한다고 계속 얘기하다 드디어 날 잡고 따악 동생이 회사에 돗자리까지 챙겨와서 신림 도착하자마자 바로 지체없이 술상을 보러감 ㅋㅋ 술상을 보고 어디서 먹지? 저기 장실 가까운 구석에서 먹을까? 라고 나 혼자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나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았다 이미 동생이 자리를 생각해 두었기 때문에 이곳이 우리가 술상을 벌 일 곳이군 솔직히 난 겁나 놀랐음 너무 ........ 한 가운데자나 ㅋㅋㅋㅋㅋㅋ 밤마실 할 때마다 저런 자리에서 먹는 사람을 보기는 했어도 내가 먹는건 처음이네 뭐 어때!!!!!!!! 쓰레기만 잘 치우면 되지 동생이 맛난 곳 안다며 항상 배달 시켰던 곳에 직접가서 공수해온 두구듀규듀규듀구두구두구두수 장난아니지예?~ 가격..
오랜만에 또롱이와 영화 고고씽 아이언맨과 어벤져스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데이트 동안 볼 첫 번째 영화는 너다 토르! 토르 전 편을 안보고 그냥 본 건데 역시 안봐도 전혀 상관 없이 재미남 로키는 어벤져스에서 매력 터진 다음부터 예의주시해서 봤는데 이번에도 역시 매력 터짐 진짜 로키가 주연인 영화가 나왔으면 한다니깐 ~ 내용은 ...... 스포니까 거의 안쓰고 라고 하고 싶지만 솔직히 영화보고 바로 쓰는게 아니라서 나의 미래 치매 예약 머리로는 잘 기억이 안나는 슬픈 현실 하지만 일단 봤으니 내용은 안다규!! 스포인듯 스포아닌 나의 리뷰 시작합니다요 토르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헬라 라는 누님이 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뜨하~ 근데 이게 왠일이야? 섹시해 섹시해!! 그리고 엄청나게 쎄 다크 섹시미 가득한 헬..
나는 야행성인지 뭔지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참 조아라해서 예전부터 밤 마실을 즐겼다 오늘은 헬스장을 잠깐이나마 가서 운동하고 도림천으로 해서 라디오를 즐기며 집에 가는데 조금씩 눈싸리 같이 슬슬 와서 서운하던 찰나 고맙게도 펑펑 내려주는 눈 아직 눈 내리는 걸 너무 좋아라 하는 소녀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싸랑 또옹한테도 연락하고 친구들한테도 연락하고 룰루랄라 눈누난나 씬나게 감성에 젖어들면서 집에 갔는데 언니를 따악 만나서 깜짝 놀람 집이 꼭대기에 있으니 경사가 있어서 미끄러운 집 앞을 새벽 출근 하는 아빠 엄마를 위해 열심히 두 자매는 쓸었다 완전 깨끗해 귯걸 언니와 힘을 합쳐 우리집 앞은 빗질과 함께 소금도 깨알 같이 뿌렸는데 기가 막히게 눈도 그쳐서 더욱 규..
저번에 산 안경이 귀 뒤가 과하게 아파 손이 안가고 왠지 정이 안들길래 이번에 또롱이가 안경알 바꿀 때 꼽사리로 새 안경을 득템 !!!!!!! 뉴 안경은 괜찮은 편이지만 귀 뒤가 살짝은 아픈감이 있어서 뭐 없을까 ~~~ 하고 네이년에 찾았는데 메가네 그립이라고 귀 아플때 끼면 신기하게 안 아픈 아이템이라고 한다 가격 또한 만원도 안하는 저렴이여서 일단 구매 고공!! 흐음........ 정말 조금하고 간단하구나 ㅋㅋ 포장 뒤에는 사진이 나와 있는데 저 사진 한장으로 사용법은 끝!!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열어보면 이리 고무 2개가 따악 어이없지만 정말 이게 끝 ㅋㅋㅋㅋㅋ 자 이 정말 별볼일 없어 보이는 고무가 나의 아픔을 해방시켜 줄것인가?! 솔직히 믿음은 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한쪽은 막혀있고 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선글라스가 갖고 싶었음 그래서 찾고 찾고 찾았으나 인터넷으로 사기엔 무리!! 싸구려 말고 조금 돈을 투자하려고 하는데 그러기엔 나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모르기에 직접 써보고 구매하기로 결정 마침 언니도 같이 쉬는 날이여서 둘이서 백화점 갔다가 카린이 입점해 있는 근처 안경점까지 고고 고민고민 하다가 수지가 열일하면서 광고중인 카린 안경으로 찜꽁!! 내가 같은 선글라스 쓴다고 수지는 될 수 없지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헛된 기대를 하는 내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에서도 다른 선글라스로 쓰고 나와서 이쁨 완전 뽑내었던 수지님 수지님이 모델이여서 잊혀지지 않았던 선글라스, 제가 구입했습니다 이제 그 개봉기를 시작합니..
아침 일찍 성산일출봉을 가기 위해 나는 근처에서 투숙 (성산비치호텔) 해 뜨는 것을 보려고 하였으나 날이 흐려서 해는 보이지 않았음 그리고 우리는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었다 해 뜨는 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는 일찍 나와서 여유롭게 걸어서 정상에서 해를 봐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음.......... 엄청 타이트하게 엄청 힘들게 계단을 오르고 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 성산일출봉을 처음 가봐서 솔직히 기대는 크지 않았는데 반전이였다는~ 지금부터 나름 틈틈히 사진 찍은 것을 나열하겠다! 오토바이를 타고 아주 금방 도착한 성산일출봉 입구 주차장에 잘 주차를 하고 표를 사기 위해 매표소로 고고공~ 매표소는 아담하지만 깔끔함 요금도 비싼편은 아니여서 좋았다 금액이 아주아주 만족스럽구만- 왕복 50분인데 이게 내려오..
후..........드디어 여기를 오게 되는 것인가요!!!!!!!!! 3번정도 오려고 했는데 항상 사람이 다 차있다며 대기해야 된다고 해서 나는 가차없이 다른 곳으로 떠났지요 이번에도 한번 가보고 아니면 말자며 와본 이곳 오늘은 자리가 좀 있어서 좋구먼 ~ㅋㅋ 가게도 큰데 어찌 그리 항상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지 내가 한번 먹어보고 평가해주마!!!!!!!!!!! 나름 3번 까였는데도 오기로 또 왔다구 ㅋㅋ 메뉴판을 한장 한장 찍으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너무 장수가 많아서 나도 힘들도 내가 사진 다 찍기를 기다리는 내 친구도 안쓰럽고 해서 패쓰!! 대신 얘로 대체함 ㅋㅋㅋ 친구가 이거는 한눈에 보기 좋으니 이거 찍으라며 내 친구........잔머리 좋구나!!!! 여기서 우리가 시킨것은 생연어사시미 + 육회..
친구가 그냥 집에 가기 너무 출출하다고 칼국수 먹자고 해서 오카잇!! 언니들한테 물어서 맛있는 칼국수 집도 알아놔서 씬나게 고고고고고고 우리의 발걸음은 정말 가볍습니다요 가게는 정말 크지 않고 조금하다 그런데도 사람이 가득 차 있음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여기를 보면 알 수 있음 가게는 작은 편이지만 음식 가격도 저렴하고 면을 직접 손으로 뽑으신다능!! 가격도 이리 싼데 설마 손으로 진짜 뽑나? 하고 봤는데 진짜 열심히 면을 뽑으신,........ 최고최고최고 나는 다른 가게를 가도 김치는 대부분 안 먹음 먹어도 그리 많이 먹지는 않음 왠지.......... 계속 끌리지도 않고 맛있지 않아서 ㅋㅋ 그런데 여기껀 보는 것만으로 일단 맛있어 보인다며 칭찬 한번하고 먹어보고 칭찬칭찬 날렸음 아삭아삭하면서 딱..
이번이 세번째 방문한 자장면집 베이징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해 있는데 우연히 짬뽕 먹었다가 그 진하면서 개운한 맛에 반해서 일하다가 중간 점심시간에 혼자서 먹으러 2번이나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먹고 해장으로는 완전 완벽!! 내부는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 그 자체 그래서 그런지 눈으로 보기에도 한눈에 확 트여보이는게 좋음 테이블은 기본 4인용부터 다양하게 있음 하지만 혼자가서도 먹어도 되니 당당하게 먹으라규 나도 항상 혼자가서 땀 뻘뻘 흘리며 맛있게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셋팅도 정갈하게 주심 혼자 먹는데도 이리 받으니 살짝 부담스러우면서 좋음 [ 짬뽕 9,000원 ] 개인적으로 여기서 짬뽕만 시켜 먹음 다른 것도 맛있어 보이는데,, 해장용으로는 짬뽕이 최고니까!! 눈으로 보기에..
오늘은 내가 먼저 먹자고 말 안했지용 친구가 배고프다고 해서 같이 떠난 곳은 육회지존 솔직히 다른 집 가려고 했는데 손님 많아서 대기해야 된다고 해서 바로 빠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남들한테 치이지 않아서 만족! 그리고 밖에 테이블도 놓을 수 있으니 적당함 메뉴판은 따로 없고 벽에 크게 현수막이 걸려있음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요 고민하다 육회모듬 선택!! 골고루 다 먹고 싶은 이 마음 ~ 육회가 나오기 전에 무국을 제일 먼저 주심 역시나 밍밍한 것을 쫄여주어야함 왠지 매운탕이 생각난다,, 항상 쫄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국물을 따로 시킬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내 사랑스런 육회들을 찍어먹을 소스들 개인적으로 저 동그란 종기그릇에 있는 소스가 너무 맛있었음 난 소스를 엄청 듬..